-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트레일러 공개

잉오의 일상◑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트레일러 공개

잉오잉오킹 2020. 12.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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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tYQRBqqpV3M&feature=emb_logo

 

펄어비스 기대작인 붉은사막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펄어비스(Pearl Abyss)는 2010년 9월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릴온라인, R2, C9, 검은사막을 개발한 김대일 의장과 게임어바웃 윤재민 대표가 공동대표로 설립한 회사입니다

대표작 검은사막은 2014년 대한민국에 처음 출시되고 플랫폼이 커져서, 현재는 전 세계 150여 개국 12종 언어로 번역되어 서비스 중인 게임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도 몇년전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일단 이게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것은 자체적으로 만든 엔진을 사용하여 검은사막부터 붉은사막까지 만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검은사막도 요즘나오는 게임보다 왠만하면 그래픽이 좋은거같습니다

검은사막에 지속적으로 그래픽 패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검은사막 유저들은 전부 컴퓨터 사양이 좋다는말까지 있을정도니까요 

이번 붉은사막만 봐도 보이시죠? 그래픽 진짜 영화를 보는듯했습니다

 


붉은사막은 2021년 4분기에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콘솔시장을 겨냥하여 제작해서 붉은사막은 싱글플레이를 주력으로 하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하네요

한국의 위쳐3처럼 갓겜이 될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신작 정보 공개 다음날 KTB투자증권은 "펄어비스가 내년 게임업종 최고 주식이 될 것"이라는 레포트를 내놨다고 합니다

펄어비스가 20만원선을 유지하고있다가 최근 상승이 나왔는데 붉은사막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펄어비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83억 원, 영업이익 40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11% 감소했다고 하네요

최근 국내 검은사막에서 삐끗햇다는 소식과 검은사막모바일에도 안좋은 이슈가 있엇죠

지역별 매출을 보면 한국 23%, 아시아 32%, 북미·유럽 등 45%로 해외 비중이 77%를 차지했습니다

플랫폼으로 살펴보면 PC 46%, 모바일 44%, 콘솔 10% 순입니다

 

펄어비스의 주가흐름도, 그리고 붉은사막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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